배현수 / 인스타 아이디 hyunburok2 / 청바지 나이 6살
현재는 서울에 올라와 직장인 1년차여서 언제든지 살 수 있는 청바지였지만
저가 대학생때는 밥먹을 돈도 없어서 학교에서 학교마치면 집으로 달려와서 밥을 사먹곤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SNS에서 보게된 임슬옹이라는 연예이인이 입고 나온 리바이스 바지를 보게되었습니다 그순간 저는 저바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용돈이 턱없이 부족했던 나이였기에 노가다를 가서 3일을 하고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저바지도 6살이되었네요 그래도 저와 저런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버리지는 못하겠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커버낫의 옛것에 대한 아름다움이라는 포인트를 조금 이해하게 되었고 평소 커버낫 상품을 자주 애용하고 있는데 이번계기로 브랜드 정체성도 더 저가 생각하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커버낫을 더 좋아하게 된것 같습니다
제발 받고싶네요 ㅠㅠ 받게된다면 레귤러 or 슬림 스트레이트 12.5oz 트윌 크림진 꼭!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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