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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메이커 바지




2007년에 구매한 리바이스 청바지.

가난했지만 말은 항상 잘 들었던 저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어머니가 사다주시던 옷만 입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니까 거의 모든 친구들이 저마다 브랜드 옷을 입고 있었지요. 노스페이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 저는 전혀 알지 못했던 메이커 옷을 뽐내는게 여간 부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에게 나도 메이커 옷을 사달라고, 친구들은 다 있는데 나만 없다고 떼를 썼습니다. 결국 그렇게 처음 장만한 브랜드 바지인 리바이스 501은 13년이 지난 지금은 다 낡고 헤졌지만, 그때의 기억을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이게 뭐라고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던지, 이제는 추억으로 남았네요.
좋은 이벤트덕분에 오랜만에 옷장 속의 바지를 꺼내보며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9****

    작성일 2020-04-14 2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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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송하람 / song4haram /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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