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빈 / maltese_dal_01 / 약 8년
근뚱이였던 나는 항상 허리보다는 허벅지 둘레에 맞춰서 바지를 사야했다.
미루고 미루던 운동을 시작해 체지방량도 줄이고 근육량도 어느정도 줄였다.
22살이라는 적은 나이이지만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입던 바지와 이제는 이별하고 새로운 옷을 입고 코로나가 물러나는 순간을 맞이하고 싶다.
물론 8년 동안 입었던 바지이기에 많이 헤지고 상태가 썩 좋진 않다ㅎㅎ.
방송에 협찬도 많이하고 유명세를 타고있는 커버낫의 바지를 꼭 받아서 바이러스가 없어진 세상을 함께 걷고싶다.
사진 첨부가 안돼서 인스타 링크를 걸어버렸당
https://instagram.com/stories/maltese_dal_01/2276999136536280533?utm_source=ig_story_item_share&igshid=mu59l9g2c0sz
작성자 v****
작성일 2020-04-15 20:10:47
평점 ★ ★ ★ ★ ★